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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5 미국투자이민
미국 EB-5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1990년 미국 의회에 의해 제정된 제도로, 미국 내의 사업체에 $100만 달러 또는 $50만 달러를 투자하는 조건으로 학력, 경력, 영어능력과 무관하게 2년짜리 임시 영주권을 발급하는 제도 입니다.
투자 2년 후에도 1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며 투자가 지속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으로 영구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 조건부 영주권과 영구 영주권은 기간의 차이만 있을 뿐 동일한 혜택을 가집니다.
EB-5 미국투자이민 조건
미국 내 신규사업체나 기존 사업체에 $100만 달러 이상을 직접투자하여 10명의 시민권자, 영주권자를 직접 고용하며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으로 임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 직접투자 특징
자신이 직접 자신의 사업체를 운영하며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사업체 운영에 자신이 있거나, 미국에서 사업체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
USCIS에서 지정한 Regional Center를 통해서 미국 내 개발 프로젝트에 $100만 달러 이상을 간접적으로 투자하고 해당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고용된 인원들 중 10명 이상의 간접고용 창출을 증명하는 것으로 임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 간접투자 특징
기업체 운영에 관심이 없고, 영어 등의 문제로 미국에서 사업체를 이끌어 나갈 수는 없지만, 영주권 취득을 목적으로 개발사의 프로젝트에 투자하였다가 5년 후에 원금을 회수 할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
Regional Center Program
Regional Center는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개발자를 감시하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각종 계약서 및 절차가 UISCIS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지킬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투자자는 Regional Center를 통해 미국 내 개발 프로젝트에 쉽게 투자하여 원할하게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고, 미국의 개발자는 원할하게 투자금을 모집하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Regional Center를 통할 경우 사업체 운영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것은 물론, 직접적으로 10명의 고용할 필요도 없이 간접적으로 10명의 고용창출을 증명하는 것으로 쉽게 미국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USCIS에서 승인한 800개 이상의 Regional Center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TEA지역 (Targeted Employment Area)
미국 이민국 USCIS에서 지정한 TEA 지역센터에 투자하는 것으로 임시 영주권 신청을 위한 기존의 $100만 달러 투자금을 $50만 달러 투자로 대폭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TEA는 Targeted Employment Area의 약자로 한국말로 "고용촉진지구" 즉,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설정된 지역으로 인구 2만 이하의 소도시나, 실업률이 전국 평균의 150% 이상인 지역을 말합니다.
TEA 지역은 고용창출이 필요한 지역에 투자하는 조건으로 기존 $100만 달러인 투자금을 $50만 달러로 기준을 낮춰투자를 활성화 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선정된 지역입니다.
※ EB-5 미국 투자이민은 2017년 9월 30일 이후에는 투자금의 대폭상승이 예정되어 있어, 현행대로 $50만 달러 투자로 영주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9월 전에 서류준비를 완료하고 접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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